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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소식

작업치료학과, 4년 연속 100% 국가시험 합격

  • 보건바이오대학
  • 조회 : 4141
  • 등록일 : 2018-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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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대학교(총장 이용걸)  작업치료학과 4학년 60명은 2018년 12월 8일 실시된 제46회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에  응시해 100% 전원 합격하였다. 세명대 작업치료학과는 제43회~46회 4년 연속 100% 합격과  2016년 시행한 제44회 1차 국가시험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세명대 작업치료학과가 최고의 학과가 된 비결을 차유진 학과장은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다.  첫째 ‘1000시간의 임상교육’ 으로 세계작업치료사연맹(WFOT) 교육인증 기준에 따라 임상교육을 시행해 학생들이 다양한 환자사례를 충분히 경험하기 때문에 사례형 국가시험 문제 및 취업에 유리하다는 점이다.

 
둘째 ‘여름방학 국시캠프’ 및 ‘국가시험 스터디룸’ 운영이다. 여름방학 국시캠프는 여름방학 약 3주 동안 기숙사에 입실해 월~금 오전 10시부터 저녁 10시까지 모의고사, 그룹토의 및 자율학습 등을 학과 교수님들의 지도하에 이루어지고 있고, 국가시험 자율학습실 운영은 4학년 전원 2학기 내내 월~금 오전 9시 30분부터 저녁 10시까지 수업 이외 시간에 자율학습실을 이용하게끔 함으로써 다함께 공부하는 분위기를 조성해줬다.

 
셋째 ‘지역사회 연계 실습수업’ 으로 세명대 작업치료학과는 제천보건소와 업무협약을 맺고 치매환자 대상 뇌건강 인지재활프로그램, 뇌졸중환자 대상 작업치료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다양한 임상 사례 실습으로 취업 및 국가시험에 도움이 되었다.

 
넷째 ‘교수 집중지도’ 로 학과 교수님 모두 작업치료학 전공자로 변화하는 국가시험 문제유형과 출제경향을 정확히 분석해 수업 외 시간까지 4학년 학생들을 집중 관리해 왔다.

 
다섯째 ‘학생 1명, 마지막 순간까지 관심’을 가져 여러 사정으로 시험에 불합격될 확률이 높은 학생은 ‘개별 집중관리’를 실시하며, 교수님들이 학생들의 생활과 건강 등을 세심히 돌보았다.

 
세명대학교 작업치료학과 학과장(차유진 교수)은 세명대 작업치료학과가 4년 연속 국가시험 100% 합격 비결중 하나로  ‘시스템이 잘 되어 있는 학과’를 꼽았으며 이는 교수들의 학과 운영에 대한 노하우와 애정 그리고 무엇보다 재학생들의 관심과 참여, 이 모든 것이 앙상블(ensemble)을 이뤄 만들어낸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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