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인문사회교양특강에 초대합니다

   

2023년 3월부터 6월까지 열리는 인문사회교양특강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세명대 저널리즘대학원은 매년 봄학기 인문사회교양특강, 가을학기 저널리즘특강을 번갈아 개설합니다. 이번 봄학기에는 한중일 과거사, 페미니즘, 사회적 참사, 검찰·법원 개혁 등 지금 우리 사회에서 가장 뜨거운 현안과 관련한 주제로 일곱 분의 전문가가 특강에 나섭니다.

이 수업은 세명대 문화관 강연장을 줌 화상회의로 연결해 외부의 예비언론인과 일반 시민에게도 개방합니다. 특강 시간은 강연과 질의답변을 포함, 3시간 30분 가량입니다. 온라인 청강을 희망하는 분은 아래 안내에 따라 신청해 주세요. 현재 확정된 일정은 다음과 같고, 학교와 강사의 사정에 따라 일부 변동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강연과 질의답변 내용은 수강생이 기사로 써서 <단비뉴스>에 보도합니다.

  

<특강 일정>

3. 17(금) 오후 1시 30분

한홍구 성공회대 교수

한중일 과거사의 쟁점

(단비뉴스 기사: “강제징용 구상권 포기는 최소한 배임죄 해당”)

  

3. 24(금) 오후 1시 30분

김동춘 성공회대 교수

민주주의의 원리와 한국 정치

(단비뉴스 기사: “삼권분립 무너지고 검찰공화국으로 가나 우려”)

  

4. 7(금) 오후 1시 30분

김은주 박사(‘페미니즘 철학 입문’ 저자)

21세기 페미니즘의 이해

(단비뉴스 기사: 그 할머니는 왜 남자로 다시 태어나고 싶었을까)

4. 20(목) 오후 1시 30분

김영진 명지대 교수(전 영화진흥위원장)

OTT 시대 한국 영화의 기회와 도전

(단비뉴스 기사: 젊은 영화인에게 '실패할 기회'를 주어야)

  

5. 19(금) 오후 1시 30분

백종우 경희대 교수(한국 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장)

사회적 참사,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단비뉴스 기사: 죽음이 의미를 얻을 때 치유가 시작된다)

 

5. 25(목) 오후 2시 30분

곽효환 한국문학번역원장

문학 한류의 가능성과 과제

(단비뉴스기사: 세계로     가는  한국문학, 'AI번역'이 도움 될까)

6. 8(목) 오후 1시 30분

최정규 변호사(‘불량 판결문’ ‘얼굴 없는 검사들’ 저자)

검찰·법원 개혁의 현주소와 과제

(단비뉴스기사: 법 안 지키는 법원,검찰은 누가 손봐야 하나)

< 청강 신청 방법>

아래 구글 폼 링크로 들어와 신청 바랍니다.

※ 화상 청강 당부사항

- 사전에 카메라와 마이크를 점검하시고, 강의 당일에는 반드시 카메라를 켜주시기 바랍니다.

- 사전 연락 없이 카메라가 10분 이상 꺼져 있는 경우, 온라인 청강이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