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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PD가 되는 가장 확실한 길! 세명대 저널리즘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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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범언론계 속속 진출

  • 관리자
  • 조회 : 3823
  • 등록일 : 2010-04-05
1기생 김종석이 <충북방송>에 PD로 최종합격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합니다. 종석은 학교 안팎의 행사 관련 영상물을 만드는 노고를 아끼지 않았고, 공모전에도 입상하는 등 그동안 착실히 기량을 길러왔기에, 앞으로 큰 활약이 기대됩니다.
 
3기생 강성원도 머니투데이에 최종합격해 지난주부터 수습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입학 한 달 만에 합격했으니 언론고시학원들처럼 우리 스쿨에서 합격생을 배출했다고 하기에는 낯간지러운 데가 있어도 어쨌든 축하할 일입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일단 주말 서울 강의들과 온라인강좌, 멘토 모임 등을 중심으로 현업과 학업을 병행할 예정이라니까 자주 만날 기회가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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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봄 첫 졸업생을 배출한 우리 스쿨에서 언론사와 광고홍보회사를 포함해 범언론계에 진출한 사람이 벌써 20명에 이르는군요. 우리 스쿨은 기본적으로 기자와 PD를 양성하는 대학원이지만, 글과 영상을 다루는 다양한 직종으로 진출하는 것은 자연스러우면서도 바람직한 현상입니다. 
 
외국의 유수 저널리즘스쿨처럼, 방송작가, 카메라맨, 방송기술직, 웹디자이너, 광고홍보요원 등 다양한 인접 분야로 진출한다면, 업무적으로도 서로 많은 도움을 주고받게 될 겁니다. 장차 졸업생들이 모여 뉴미디어 등 매체를 창업하는 일도 쉬워지겠지요. 곧 창간되는 저널리즘스쿨 온라인 미디어는 실습은 물론 일종의 인큐베이터 구실도 하게 되리라 기대합니다.
 
이미 범언론계에 진출한 자랑스런 이름들을 처음 한번 열거해봅니다. 한국 언론계에서 큰 활약을 하고 있는 교수/강사진은 물론 취업자들끼리도 깊은 유대감을 갖고 서로에게 "도약의 디딤돌" 같은 존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봉수
 
<기자>
윤파란  MBC     
황경상  경향신문
이주현  씨네21   
변태섭  동아사이언스
김소영  KBS      
강성명  한국일보
이동현  한국일보
김연숙  연합뉴스
장재원  옥천신문
김동환  오마이뉴스
강성원  머니투데이
 
<PD>
김지현  국회방송(NATV)
김종석  충북방송
 
<탤런트>
지주연  KBS
 
<구성작가>
이현정  MBC 
 
<기업/단체 홍보/마케팅담당>
하주희  IB스포츠 (김연아 등이 소속된 국제스포츠 마케팅기업)
김현주  BLOGMC (블로그 마케팅 벤처기업으로 창업: 매경이코노미 소개)   
조민수  인디커뮤니케이션
유정혜  공명 (사물놀이와 비보이 등 퓨전 콘서트 공연기획/해외홍보)
방연주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 기타 일반회사 취업자 다수

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7
admin 우와우   2010-04-06 13:18:45
김종석 선배님 축하드립니다!

나는 언제쯤 저 명단에 이름을 올릴꼬..ㅠㅠ
admin 꾸언   2010-04-06 16:01:01
그것은 우와우님에게 달려있지비...ㅎㅎㅎㅎㅎㅎㅎ
admin 제쌤   2010-04-06 21:10:51
종석 추카추카!!!!!!
admin 피디되고파   2010-04-07 01:20:52
완전 축하합니다 피디도 이제 계속해서 나오는건가요 ㅎㅎ
admin 강성명   2010-04-07 06:41:32
종석 정말 잘됐다! 장하다!!^^
admin 관리자   2010-04-07 07:01:00
교수급 멘트
admin 레몬향기   2010-04-07 16:37:13
종석, 한턱 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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