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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벼랑에 선 사람들>올해 우수교양도서 선정
- 제정임
- 조회 : 6442
- 등록일 : 2012-11-15
가난과 소외의 현장을 다룬 단비뉴스의 역작 <벼랑에 선 사람들>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올해의 우수교양도서에 선정됐습니다.
문광부 우수교양도서는 정부 차원에서는 거의 유일한 출판지원프로그램으로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국민들에게 널리 권할 만한 책을 뽑는 것입니다.
올해는 12개분야 418종이 선정됐습니다.
정부는 해당도서를 각 500만원 상당량 구입해 전국의 공공도서관과
병영문고, 도서벽지 학교 등에 배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해당도서는 "우수교양도서" 라벨을 붙이고 판매되므로
보다 많은 독자들의 선택을 받게 수 있을 것입니다.
"2012 올해의 인권책"에 이어 문광부 "우수교양도서"에 선정된 <벼랑에 선 사람들>.
출판사 오월의 봄은 책 표지에 두 개의 라벨을 어떻게 붙여야 할 지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의 우수교양도서에 뽑힌 책 리스트는 다음 링크를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