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시작
공지사항
이지민 이투데이 기자 합격
- 관리자
- 조회 : 7638
- 등록일 : 2016-06-17
8기 이지민이 <이투데이> 기자 공채에 합격했습니다. 지민은 교육연수생 신분이면서 <한겨레21>에 "몰카의 온상, 소라넷"을 처음으로 심층보도해 이슈화한 장본인입니다. 그 보도를 계기로 지민은 CBS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에 대담자로 출연하는 등 후속보도들을 유발해 소라넷 폐쇄 조처와 당국의 수사를 이끌어냈습니다.
지민은 그것 말고도 <단비뉴스>와 <한겨레21>에 의미있는 기사를 많이 썼고, 그런 경력이 이번 합격에도 결정적으로 작용했다는 사실을 <이투데이> CEO한테 들었습니다.
* 기사 링크
몰카 찍는 ‘몸통’을 잡아라 <한겨레21>
http://h21.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0106.html
몰카 온상 "소라넷", 안 막나 못 막나? <CBS>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다시듣기
http://www.podbbang.com/ch/1806?e=21790389
인터뷰 전문
http://www.nocutnews.co.kr/news/4477226
지민은 학생 소개 프로필에 이렇게 썼습니다. "책임지는 글을 쓰겠다. 책임(Responsibility)은 반응(Response)에서 비롯된다." "까도녀"(한겨레21, 아래 사진 오른쪽) 분위기의 그가 자신의 다짐에 책임지기 위해 어떻게 반응할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