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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PD가 되는 가장 확실한 길! 세명대 저널리즘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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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단비뉴스 서울취재본부 개소

  • 저널리즘대학팀
  • 조회 : 44156
  • 등록일 : 2020-11-02

세명대 저널리즘스쿨이 만드는 비영리 대안매체 <단비뉴스>가 

드디어 서울에 취재본부를 열었습니다.


지난달 30일 서울 대학로 민송아트홀 5층 세명대 공연영상 실습실에 

기사작성 및 영상편집용 컴퓨터 2대를 포함한 장비를 설치했고 

2일부터 사무실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이 공간은 앞으로 단비뉴스 기자·PD들이 서울에서 활동할 때 

취재 일정에 앞서 자료 준비 등을 하거나 취재원을 인터뷰하고,

송고할 기사를 작성하거나 영상편집을 하는 작업실로 활용됩니다. 


또 빔프로젝터와 스크린을 갖춘 세미나 공간도 있어

단비 구성원들의 기획회의와 워크샵은 물론 

소규모 특강도 열 수 있습니다.

그동안 단비뉴스 기자·PD들은 취재·제작을 위해 서울에 갈 때마다 

취재준비와 기사작성, 영상편집 등을 할 공간이 없어 어려움을 겪었는데 

이번에 학교 재단이 공간과 장비를 흔쾌히 지원해 주어 

뉴스가 많은 서울에 안정적인 활동 기반을 갖추게 됐습니다.  


단, 공연영상학과의 서울 공연 등 일정이 있을 때는

공간 사용의 우선권을 주기로 했으므로

단비구성원들은 김은초 편집국장에게 서울본부 사용일정을 사전 통지하고 활용하기 바랍니다. 

취업을 준비 중인 졸업생 등 대학원 동문도 

독서토론, 전문분야 세미나 등의 용도로 이 공간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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