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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속보] 충격적인 봉샘의 과거
- 김희진
- 조회 : 2963
- 등록일 : 2012-04-11
지난 10일 오후 6시경 봉샘 연구실에서 의문의 사진 한 장이 발견됐다.
오리구이 파티를 위해 연구실을 방문한 세저리 기자들은 뜻밖의 모습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전했다.
이 와중에 사진을 압수한 희진킴 세저리 대기자는 저녁 9시경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잘생긴 청년은 내가 아는 그 뽕이 정녕 맞던가?"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목격한 일부 세저리인들은 삽시간에 Like 버튼을 누르며 "잘생겼다" "놀랍다" "유희열과 닮았지만 봉이 갑이다" 등의 댓글로 충격을 표했다.
최근 <오마이뉴스> 수습기자로 선발된 2기의 박소희 기자는 "Unbelievable!" 이라는 탄성과 함께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진을 옮겨 담기도 했다.
이로써 "봉잡을 봉"에 "물먹일 수"를 한자로 쓴다는 그가 과거에 24명의 여인을 거쳤다는 증언은 어느 정도 신빙성이 있어 보인다.
아직 사진을 보지 못한 세저리인들이 있는 것으로 추정돼 봉의 충격적인 과거는 SNS상에서 더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