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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벌써 네시간째
- 김소영
- 조회 : 4850
- 등록일 : 2008-06-19
써야할 글은 태산 같은데, 벌써 네 시간째 딴 짓만 하고 있다.
쓰기 싫은 게 아니라 정말로 안 써진다.
문장이 아예 안 나온다.
오래간만에 먹통이 된 듯한 이 느낌.
이럴 때는 정말 어떻게 해야 하는걸까.
아 이 밤을 이 밤을
쓰기 싫은 게 아니라 정말로 안 써진다.
문장이 아예 안 나온다.
오래간만에 먹통이 된 듯한 이 느낌.
이럴 때는 정말 어떻게 해야 하는걸까.
아 이 밤을 이 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