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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세저리뉴스*9/마지막주말
- 홍담
- 조회 : 4046
- 등록일 : 2009-09-27
주말 정리,
#1 어제 아침 동녘에 노을이 지는가 했더니 역시 부슬부슬 가을비가 내립니다.(뽕쌤의 강의 中 날씨의 상상력 참조) 응카(이응‘CAR)를 타고 기숙사로 저녁 먹으러 가는길, 비도 오고 마음도 그렇고 해서♪ 오랜만에 곤또랑(원명:면또랑, 후문 라면집, 해곤형 단골집이라서 붙여진 별명)을 찾았습니다. S호, 이응, H주, 담은 1만원밖에 없었던 관계로 얼얼이(2500원)를 시켰습니다. 면을 다 먹고 난뒤에는 공기밥도 4그릇시켜 다 말아먹었습니다.
재학생들은 아마 다들 동의하시겠지만 면또랑은 세저리 최고의 회식집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거니와 곤형이랑 함께 가면 김밥을 서비스로 주기도 합니다.
해곤이형이 세상에서 가장 멋있어 보이는 순간이죠. 얼얼이와 순순이는 2500원,
부대라면, 떡라면, 만두라면, 속풀이라면, 우동은 3000원입니다.
자세한 문의사항이나 단체예약신청은 면또랑 (043-647-2312)하시면 되겠습니다.
#2 어제 저녁엔 문화관에 아무도 없더니 오늘은 환, S호, T희, Y주가 함께 하고 있습니다.
다들 쩨쌤 발제 때문에 정신없습니다. 지난주에 수업준비를 성실히 안하고가서 오늘은 저도 책 좀 보고있습니다.
주말에도 책을 놔두지 않게 하는 제쌤은 역시
팜므파탈.
#3 공지한대로 어제는 경호형의 생일이었습니다.
주인공이 늦게 등장한 관계로 늦은 10시, 후문 698에서 생일파티가 있었습니다.
비록 경호형이 선호하는 CD선물은 없었지만 이응이 준비한 생일케익(오예스+카스테라+요플레의 삼위일체)과
담의 폭탄주, s경&H연등 7명의 축하 속에 손군은 행복한 듯 보였습니다.
#4 지난 금요일, 회기에 위치한 한 대학 언론고시반 사람들과 술자리를 가질 기회가 있었습니다. 세저리 출신이라고
소개하니 다들 반가워해줬습니다. 특히 지도교수님은 세저리에 관심이 많았던지 이것 저것 많이 물어보더라구요.
역시 선생님들의 명성은 언론계 구석구석까지 미치나 봅니다. 특히 이봉수 교수님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한국에서 저널리즘 스쿨 만든 것이 대단한거다’라고 말했습니다.
언론계에서 세저리에 거는 기대가 크니까 학생들이 열심히 해서 좋은 언론사 많이 들어가야 한다는 조언도 해줬습니다.
#5 <모집>
박흥영선생님의 <방송영상제작실습>수업과제로 3분짜리 영상(드라마형 M/V)을 만들고 있는 여자 주인공이 필요합니다.
원래 섭외된 분이 있었는데 개인적사정으로 함께 할 수 없다고 해서 현재 공석입니다.
당장, 화요일부터 촬영 들어가야하므로 어여쁜 세저리 여학우들의 많은 관심바랍니다 ㅜ
#6 <인사> 세저리뉴스 2층 특파원으로 1기생 이영은학우가 선임됐습니다.
2층까지 꼼꼼히 취재할 수 없는 환경이었는데 이응이응이응 학우의 도움으로 해소될듯 합니다.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 4층엔 어마어마한 공석이 있으니 많은 지원바랍니다.
#1 어제 아침 동녘에 노을이 지는가 했더니 역시 부슬부슬 가을비가 내립니다.(뽕쌤의 강의 中 날씨의 상상력 참조) 응카(이응‘CAR)를 타고 기숙사로 저녁 먹으러 가는길, 비도 오고 마음도 그렇고 해서♪ 오랜만에 곤또랑(원명:면또랑, 후문 라면집, 해곤형 단골집이라서 붙여진 별명)을 찾았습니다. S호, 이응, H주, 담은 1만원밖에 없었던 관계로 얼얼이(2500원)를 시켰습니다. 면을 다 먹고 난뒤에는 공기밥도 4그릇시켜 다 말아먹었습니다.
재학생들은 아마 다들 동의하시겠지만 면또랑은 세저리 최고의 회식집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거니와 곤형이랑 함께 가면 김밥을 서비스로 주기도 합니다.
해곤이형이 세상에서 가장 멋있어 보이는 순간이죠. 얼얼이와 순순이는 2500원,
부대라면, 떡라면, 만두라면, 속풀이라면, 우동은 3000원입니다.
자세한 문의사항이나 단체예약신청은 면또랑 (043-647-2312)하시면 되겠습니다.
#2 어제 저녁엔 문화관에 아무도 없더니 오늘은 환, S호, T희, Y주가 함께 하고 있습니다.
다들 쩨쌤 발제 때문에 정신없습니다. 지난주에 수업준비를 성실히 안하고가서 오늘은 저도 책 좀 보고있습니다.
주말에도 책을 놔두지 않게 하는 제쌤은 역시
팜므파탈.
#3 공지한대로 어제는 경호형의 생일이었습니다.
주인공이 늦게 등장한 관계로 늦은 10시, 후문 698에서 생일파티가 있었습니다.
비록 경호형이 선호하는 CD선물은 없었지만 이응이 준비한 생일케익(오예스+카스테라+요플레의 삼위일체)과
담의 폭탄주, s경&H연등 7명의 축하 속에 손군은 행복한 듯 보였습니다.
#4 지난 금요일, 회기에 위치한 한 대학 언론고시반 사람들과 술자리를 가질 기회가 있었습니다. 세저리 출신이라고
소개하니 다들 반가워해줬습니다. 특히 지도교수님은 세저리에 관심이 많았던지 이것 저것 많이 물어보더라구요.
역시 선생님들의 명성은 언론계 구석구석까지 미치나 봅니다. 특히 이봉수 교수님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한국에서 저널리즘 스쿨 만든 것이 대단한거다’라고 말했습니다.
언론계에서 세저리에 거는 기대가 크니까 학생들이 열심히 해서 좋은 언론사 많이 들어가야 한다는 조언도 해줬습니다.
#5 <모집>
박흥영선생님의 <방송영상제작실습>수업과제로 3분짜리 영상(드라마형 M/V)을 만들고 있는 여자 주인공이 필요합니다.
원래 섭외된 분이 있었는데 개인적사정으로 함께 할 수 없다고 해서 현재 공석입니다.
당장, 화요일부터 촬영 들어가야하므로 어여쁜 세저리 여학우들의 많은 관심바랍니다 ㅜ
#6 <인사> 세저리뉴스 2층 특파원으로 1기생 이영은학우가 선임됐습니다.
2층까지 꼼꼼히 취재할 수 없는 환경이었는데 이응이응이응 학우의 도움으로 해소될듯 합니다.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 4층엔 어마어마한 공석이 있으니 많은 지원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