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조메뉴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기자, PD가 되는 가장 확실한 길! 세명대 저널리즘대학원 

본문 시작

세저리 이야기

[스위터] 1월 12일 화요일

  • B급미남
  • 조회 : 3466
  • 등록일 : 2010-01-12
스위터[Switter : Sejourian"s Twitter] :


세저리인들이 아침/점심/저녁 쉬도 때도 없이 지저귀는 것.

Switter는 "유쾌한, 즐거운, 예쁜, 멋진" 등의 의미의 Sweet 비교급 sweeter와 유사한 발음.

스위터는 재학생, 교수, 캠프참가자 등 다양한 구성원들이 더 유쾌하고 행복해질 수 있는 공간임.

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16
admin B급미남   2010-01-12 16:56:23
문화관에 무시무시한 불가사의가 있습니다.
밖에서 창문의 갯수를 셀 때와 내부에서 셀 때, 수가 서로 다르다.

왜 일까요???
admin 호랑   2010-01-12 16:58:37
또 여유부리는거야...
admin 홍담   2010-01-12 17:00:28
(리스윗) 그건 당신의 눈이 이상하기 때문입니다ㅋㅋㅋㅋ ㅡ_ㅡ 도대체 뭔말인교. 창문 갯수가 어찌 변해 ㅋㅋ

그라고 스위터로 시도때도없이 지저귀면 봉쌤이 뭐라칼껄요.

"상윤이 여유부리지말고 공부나해라"
admin B급미남   2010-01-12 17:00:37
머리 식히는 겸, 서로 소식 듣는 겸 하는 거임...ㅋㅋ
admin B급미남   2010-01-12 17:01:35
401호 안에서 보면 창문은 4개, 밖에서 문화관 창문을 보면 6개임. 무려 2개나 많은 거죠. 여기엔 뭔가 음모가...
admin B급미남   2010-01-12 17:08:39
어저께 기사보셨나요?
http://bit.ly/8AkbLX

근데 원문을 보면 이게 무작위인지, 순위인지 언급이 없는데요.
http://bit.ly/4S1xMi
admin teal   2010-01-12 17:16:49
엇 진짜!
단순히 나열해뒀지 순위를 밝히진 않았는데ㅎ
B급미남님 이제 팩트체커로 거듭하셨군요+_+
admin B급미남   2010-01-12 17:20:04
제 생각에는 새론이와 제 책상 쪽 벽면에 있는 창문을 시멘트로 덮은 것 같습니다. 실제 제 자리에서 보면 큼직한 "금"이 나 있죠. 왜 그랬을까요? 이 벽을 부수면 창문이 나올텐데...학교측에서는 뭔가를 숨기고자 한 의도가 있는 게 아닐까요? 두둥.
admin B급미남   2010-01-12 17:21:52
방금 이수경님이 문화관에 들어왔습니다. 그녀 역시 어그부츠를 신고 왔군요. 상당히 따뜻하다고 해요. 남성용 어그부츠가 나오길 기대합니다.
admin 손군   2010-01-12 17:22:06
http://www.nytimes.com/interactive/travel/2010-places-to-go.html#/2/
요 페이지 드가보니깐 추천수로 순위매긴거 같은디?
51명이 추천했습니다;;
admin B급미남   2010-01-12 17:22:40
은근 외신을 보면 제대로 번역 안 된 기사가 많음.
요런 거 지적하는 블로깅을 해도 재밌을 듯.
영어공부도 할겸.
admin 황상호   2010-01-12 17:24:24
오늘 또 좀 맞자, 상윤이!!
admin B급미남   2010-01-12 17:29:27
그렇다면 독자들이 매긴 게 아닌가? 기사보면 뉴욕타임즈 필진이 뽑은 것처럼 느껴지는데.

서울이 뉴욕타임즈가 꼽은 올해 가봐야 할 31개의 장소 중 스리랑카와 아르헨티나의 파타고니아 포도밭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동아시아 도시 중 10위 안에 여행지로 이름을 올린 것은 서울이 유일하다.
admin 보노   2010-01-12 20:58:53
따뜻한 남쪽에 있다 왔더니 제천 추위 장난 아니네요. 악ㅠㅠ
admin 햄토리   2010-01-12 22:54:22
뭐에요 이거 ㅋㅋㅋ 어감 좋은데요? "오늘 좀 맞자 상윤이"
admin 햄토리   2010-01-12 22:56:17
@B급미남 : 오빠가 캐보는건 어떨까요. 한 구의 시체라도 나오면 바로 소년탐정김전일. "이 안에 범인이 있어"
* 작성자
* 내용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