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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세저리] 습하고도 건조한 화요일

  • 민보영
  • 조회 : 2660
  • 등록일 : 2010-05-18
#1.

어제 밤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오늘 오후까지 내렸습니다.
아침수업이 없던 기자는 방에서 뒹굴거리다
룸메와 함께 수업을 들으러 나갑니다.
세명학사 C동 라인에 사는 A양은 어제부터 머리가 살짝 아픕니다.

날씨와는 상관없이 세저리의 일상은 계속됩니다.
제썜 수업에 이어, 지역팀은 취재를 나갔습니다.

오늘따라 수업듣는 이들중엔 유독 맨발이 많기도 했습니다.





#2.

SBS 공채가 떴습니다.
PD를 준비하던 학생들은 물론, 기자지망생들도 살짝 긴장하는 눈치입니다.
한편 학생들은 세명미디어 창간준비도 한창입니다.
과제제출에도 열심입니다.

아마도 굉장히 공사다망한 5,6월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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