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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세저리] 개강 D-20

  • 민보영
  • 조회 : 3200
  • 등록일 : 2010-08-10
제목 없음.GIF ( 32 kb)
"띵동" 
문자를 확인하는 기자의 얼굴에 반가움이 반, 두려움이 반 서립니다. 
세저리쓰랄 때만 문자한다는 곽편집장님에게 연락이 온 것입니다. 
그래도 뭐 여부가 있겠습니까, 세저리와 기자는 한 몸인 것을(?) ㅋ_ㅋ 

어쨌든. 기자는 무사히 지내고 있습니다. 너무 무사해서 살아있나 의심스러울 정도입니다. 
잠깐 눈이 아파 쉬었다 일어났는데 2주가 지나있었습니다. 
제천을 오가면 한 주가 다 갔습니다. 
친구와 도서관에 갔다가, 벤치에서 잠깐 앉았다 일어났는데 해가 저물었습니다. 

이래저래 어영부영 와리가리하다보니 벌써 개강 20일 전;; 
방학때 이루려고 했던 목표를 점검해봐야할테지만, 
다음학기 시간표부터 짜고 있는..저..ㅋㅋ....ㅋ... 


후후, 그래도 다들 은근히 잘 될 거에요 
제천영화제 준비하는 지역팀도, 단비뉴스도, 언론사 공채 준비하는 동기 및 선배님들도, 존경하는 스승님들도 +_+ 
별 정보성 없는 세저리였지만ㅎㅎㅎ 인생곡선알아보시며 힘내시라고..ㅎㅎ 

http://uremon.com/life_graph/ 




더운데 다들 건강 잘 지키며 지내요!

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4
admin B미   2010-08-10 23:50:11
이거 한자로 써야하는겨?
admin 곽군   2010-08-11 00:46:32
결국 보잉보잉은 방학때 한게 없다는 슬픈 얘기? 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찔리는군.. ㅎㅎㅎ
그래도 "고민" 많이 했잖아~~ 그걸로 됐음 ㅋㅋㅋㅋ
admin 오잉   2010-08-11 22:06:17
오잉ㅎㅎ 아니요~ 한글로 입력해도 나와요ㅎㅎㅎ
admin 희재   2010-08-15 00:53:54
네 맞춤법은 방학이 끝나가도 그대로구나ㅎ 국문전공이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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