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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5월 모임에 관한 여러분들의 의견을 기다립니다.

  • 김화영
  • 조회 : 2447
  • 등록일 : 2011-04-18
아직 날짜와 장소가 확실하게 정해지지 않은 것 같아서 다시 글을 씁니다. ‘MT와 스승의 날 행사를 두 번 나눠서 할 만한 시간적 여유가 없고 금전적으로도 부담이 되기 때문에 5월 20일 서초동 수업 후에 다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자’는 이야기까지 나왔는데 더 이상 다른 의견이 없었습니다. (근데, 금요일엔 권문혁선생님께서는 선약이 있어서 자리를 함께 하기 어렵다고 하셨습니다.)

스승의 날 하루 전인 5월 14일 토요일에 행사를 하는 게 가장 좋겠지만 재학생들 중 다음날 한국어 시험을 보는 학생들이 많아 어렵고, 동문회 이전에 ‘스승의 날’에 무게를 두고 모이기로 한 것이기 때문에 5월 이후로 날짜를 무기한 연기하는 것도 옳지 않다는 생각에 20일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댓글으로 의견을 모아보자고 했는데 제가 너무 불친절 했던 것 같습니다. 4지선다형 객관식이 있으니 번호를 제시하고 이유를 간단하게 적어주셨으면 합니다. 5번 기타의견도 대환영입니다.

1. 원래계획대로 5월 14일에 식당을 예약해서 동문회발족식 겸 스승의 날 행사를 하자.
2. 당장은 모두 모이기 어렵다. 5월 20일 재학생 수업 후 저녁식사를 함께 하며 선생님들께 인사하고 서로 얼굴을 볼 수 있는 시간을 갖자.
3. MT와 동문회를 같이 하면 좋겠다. 선생님들은 삼삼오오 따로 찾아 뵙고, 계획을 좀 미뤄 여름에 재학생+졸업생 MT를 한번 같이 가자.
4. 거창하게 무슨 MT냐. 언론인 캠프때 ‘재학생&선배들과의 시간’이 끝나면 우리들만의 시간을 가지자.
5. 기타(여러분들의 의견)

(5~6월은 당장) 어느 날이 됐든 저는 늦게 참여하거나 참여하지 못할 가능성도 있지만 마냥 손 놓고 있을 수가 없네요. 다 같이 모이는 자리가 만들어져 동문회의 회칙에 관한 논의도 하고 했으면 좋으련만!

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17
admin 곽군   2011-04-18 22:51:05
5월 20일 선생님들 모시고 식사하고..
여름에 재학생 졸업생 MT도 하고..
언론인 캠프 때 또 선배님들과 우리들만의 시간도 가지면 안되나요? 아하하하하하
admin 만수   2011-04-18 23:01:22
1, 2번이 가장 이상적(?)인 안이나
일단 다들 퇴근이 일정치 않은 업계 종사자 및 지방 거주자가 다수인 관계로 실행이 어렵겠다 싶어요.
저는 5월 16일(토)로 잠정적으로 정해진 줄 알았어요. 주말끼고 스승의 날에도 가깝고 괜찮은거 같은데... ㅋ
admin 2기   2011-04-18 23:40:50
역시 곽전편집장이 정확한 정답을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ㅋ 추가하여 졸업생들 신경쓰지 말고 재학생들 자체적으로 MT를 추진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단 생각. 세저리에서 가장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게 봄 MT인것 같습니다. 놀려고 대학원 온 건 아니지만 1박 2일 쯤의 여유는 가장 불타는 20대 청춘에 투자해 볼만 한 거 아닐까요? ^^ MT가 아니라도 볕 좋은날 잔디밭에서 야유회를 가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 권쌤과 등산은 잘 댕겨 온 건지..^^
admin 만수만세   2011-04-18 23:43:58
5월 16일은 월요일인데요? ^^ 5월 14일은 그 다음날 "한국어 능력시험"이 있어서 재학생들에게 무리가 있다는 입장이라서 말이죠. 그날 졸업생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시간 나는 선생님들을 찾아뵙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admin 2기 애어른   2011-04-19 10:17:17
졸업생도 참석하는 걸 감안하면 우선 2번이 가장 현실적이지 않을까 싶고요.
3,4번은 추후 한 번 더 이야기해보면 추진가능하지 않나 싶네요.
특히 MT는 뭐, 다같이도 좋겠지만 재학생들끼리 가는 게 우선+추천입니다 ㅎㅎ
admin    2011-04-19 16:45:20
산행 다녀온 소식도 안올리는 무성의...넘 좋았는디...흑흑
admin    2011-04-19 16:47:11
금욜 일정은 정말 신경 안쓰셔도 됩니당...처음 일정 잡을 때 의견 낸 것일 뿐이니...전혀! ......권샘
admin C미   2011-04-19 18:39:00
저도 2번. MT는 재학생 위주로 가고, 졸업생도 놀러가는 걸로. 분명 가는 사람 있을 겁니다 ㅎㅎㅎ
admin 페릿   2011-04-20 09:22:52
2번 강추.
admin 노루   2011-04-20 15:15:27
2번~!
admin 김홍담   2011-04-20 17:34:15
졸업생들은 대다수 2번을 많이 원하시는 것 같네요 ^^ 재학생들도 마찬가지?
admin 촌피디   2011-04-20 20:17:13
5. 수습생활 중이라 선택지를 고를 수 없네요 ㅠ 지금 학교생활 맘껏 즐기는 게 최고인 듯. 보고 싶습니다. 세저리 주민 여러분 ㅠ
admin 홍담   2011-04-20 21:08:39
ㅋㅋㅋㅋㅋㅋㅋ 촌 피디님!!! 전주가면 맛난거 많이 사줍니까?
admin 1기 고학생   2011-04-21 12:59:22
지방에 있거나 일을 한다면 2번이 힘들듯 합니다.
금요일도 평일인지라 일을 하고 나면 끝나는 시간을 가늠할 수 없고,
특히나 지방에서 가려면...흑흑...
그래서 1번이나 3번이...
admin 애어른   2011-04-22 09:12:21
전주 막걸리 골목!!!!!!
admin 보노   2011-04-23 13:08:34
저두 2번.
admin H   2011-04-24 11:01:04
안녕하세요^^ 1기 강성명입니다. 1번을 제안했었는데 한국어 시험이란 복병을 예상치 못했습니다. 또 얘기를 나눠보니 지리적 여건도 꽤나 중요하네요. 문화관에 살 땐 몰랐는데 말이죠.ㅎㅎ 이렇게라도 회합을 위한 대화를 나누는 게 의미있다고 봅니다. 단촐했던 세저리 식구도 어느새 100명을 바라보고 있기 때문에 든든한 외형을 갖추는 작업이 필요한 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서울에 계신 분들은 2번이 좋다는 의견이 많으니 그렇게라도 먼저 추진하셨으면 합니다. 아쉬운 건 21일이 부산기자협회 체육대회라 막내격인(?) 저와 홍담은 상경이 힘들다는 점입니다. 형진도 아직 그런 모양이네요. 하지만 자꾸 미루면 더 모이기 힘드니 20일 자리에서 MT든 전체 모임이든 간에 재차 일정을 잡아주길 부탁드립니다. 아무래도 지방에 있는 사람들은 토요일이 좋다는 의견을 드립니다. 금요일엔 늦게 도착할 우려가 크고, 일요일엔 일하는 경우가 많아서입니다. 이런 일, 어느 누가 나서서 해주길 바라는 건 옳지 않다고 봅니다. 모두 빨리 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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