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치지 말아야 할 그것! 뭘까요?

안녕하세요 2기 박소희입니다. <오마이뉴스>에서 2012 "20대! 청춘 기자상" 공모전을 시작합니다. <시사IN> 대학언론상과 더불어 몇 안 되는 학생 대상 기사 공모전이죠 ㅎㅎ 세저리민이라면 충분히 수상을 노려볼만한 일이라, 냉큼 알려드립니다~*

아, 그리고 11월 14일에는 저희 회사에서 영화 <MB의 추억> 상영회를 하는데요. "4천원"이란 저렴한 가격에 영화 한 편 보실 수 있는 기회이니 이것도 참고하세요 ㅎㅎ

http://www.ohmynews.com/NWS_Web/Bbs/bbs_index.aspx?pBOARD_CD=M0103&pBBS_CD=000001109920&srchgb=1&srchtxt=&pSRS_CD=0&pBbsPageNo=1&mod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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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편지와 리포트 숙제의 결정적 차이는?

전자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씁니다. 썼다 지우기를 반복하며 밤을 새기도 합니다. 정성과 마음을 다해 상대방 마음을 얻으려 노력합니다. 하지만 후자는 마감이 있어도 대개 몸이 잘 움직이지 않습니다.

누군가의 마음을 얻어야 할 때, 사람은 적극적으로 변합니다. 누가 붙잡아도 뛰고, 말려도 움직입니다. 목표가 뚜렷한 사람은 아무도 못 말립니다.

20대 청춘 여러분, 기사 하나로 수십만 독자 마음 한 번 흔들어 보십시오. 어렵지 않습니다. 연애편지 쓰는 그 마음과 자세면 충분합니다.

세상에 꼭 알리고 싶은 사건,
친구와 이웃의 가슴 아픈 사연,
자랑 안하면 죽을 것 같은 여행이야기,
한숨과 눈물 없이 풀어낼 수 없는 알바 이야기,
7전8기 취업도전기와 좌절,
몸과 땀으로 쓰는 르포와 체험기 등

누가 대신해주는 고백은 없습니다. 떨리더라도 직접 말해야 감동이 있고 마음도 얻는 법입니다. 세상을 향해 하고 싶은 이야기, 직접 하십시오. 글 하나로 세상을 바꾸겠다는 각오로 도전하십시오.

<오마이뉴스> 20대 청춘 기자상, 당신이 주인공입니다.


2012 오마이뉴스 20대 청춘! 기자상 대회 개요

- 대회기간 : 2012년 11월 12일(월)~12월 31일(월)
- 참여대상 : 대한민국 20대 청년(주민등록상 20~29세)
- 대회분야 : ①취재기사 ② 연성기사(사는 이야기, 문화, 여행) ③동영상
* 기사소재 및 형식은 자유. 기사는 2500자 내외(사진 필수) 동영상은 3분 이상
- 참여방법 : 오마이뉴스(www.ohmynews.com)에 시민기자로 가입, 메인면 중단 "20대 청춘! 기자상 공모" 배너를 누른 뒤 기사 입력하거나 하단 "기사응모" 버튼을 누르고 기사입력.(11월 12일 오픈)
- 대회심사 : 4명 내외 심사위원단에서 기획력, 취재력, 문장력, 기사완성도, 누리꾼 반응 등을 종합해 심사
- 발표 : 2012년 1월 18일(금) 오후 5시 오마이뉴스 광장 공지
- 시상 : 대상(1명, 상금 100만원+아이패드), 최우수상(3명, 상금 50만원), 우수상(3명, 상금 30만원)
- 대회관련 문의 : edit@ohmynews.com으로만 접수

* 주의사항 : 이미 발표된 기사는 게재할 수 없으며, 공모기사는 타 매체에 동시 송고가 불가함.
표절이나 대리기사임이 드러날 경우나 취재과정 중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윤리강령을 위반한 사실이 밝혀진 경우 수상 취소 및 시민기자 자격이 영구 박탈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