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김광림 의원실에서 우리 스쿨 학생을 대상으로 인턴을 구합니다. 김 의원은 재경부 차관 출신에 세명대 총장으로 있을 때 저널리즘스쿨 개원에 적극적이었고 지금도 <대학언론인 캠프> 외부강사료를 부담하는 등 저널리즘스쿨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분입니다. 

국회 인턴 업무가 시험준비에는 좀 방해가 되겠지만 어느 정도 내공이 쌓인 학생은 "스펙"을 보완할 수 있겠습니다. [인턴과정현장실습] 과목의 학점으로도 인정하고 월 보수는 120만원입니다. 1기생 이동현과 2기생 박소희가 오래 인턴으로 일하다가 각각 <한국일보>와 <오마이뉴스>에 입사했으니 근무환경을 물어봐도 될 겁니다. 희망자는 나에게 신청하면 고학년 위주로 적임자라고 판단될 경우 인턴으로 추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