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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정보
어도비, ‘소라’ 대항 모델 구축 위해 분당 3달러에 비디오 구입
- 시각영상디자인학과
- 474
- 2024-04-16
어도비, ‘소라’ 대항 모델 구축 위해 분당 3달러에 비디오 구입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8730
블룸버그는 어도비가 오픈AI의 비디오 생성 AI ‘소라’를 따라잡기 위해 동영상 데이터 수집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사진 작가 및 아티스트 네트워크를 통해 걷는 모습이나 감정 등 일상 행동이 담긴 동영상을 수집하고 있다. 동영상을 제출한 사람에게는 최대 120달러(약 16만3620원)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AI 훈련을 위한 데이터 확보 목적이다.
지난 1년 동안 어도비는 포토샵 및 일러스트레이터를 비롯해 사용자를 위한 소프트웨어에 생성 AI 기능을 추가하는 데 주력해 왔다. 이번 동영상 수집 역시 이런 노력의 일환으로, 소라를 위협할 새로운 비디오 생성 기술 개발에 돌입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동영상 구입은 저작권 시비가 없는 자체 학습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한 차원으로 보인다.
어도비는 그동안 이미지 파일의 경우 이미지당 6~16센트 정도에 구입해왔지만, 동영상의 경우에는 분당 2.62달러(약 3570원), 최대 분당 7.25달러(약 9885원)까지 지불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8730
블룸버그는 어도비가 오픈AI의 비디오 생성 AI ‘소라’를 따라잡기 위해 동영상 데이터 수집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사진 작가 및 아티스트 네트워크를 통해 걷는 모습이나 감정 등 일상 행동이 담긴 동영상을 수집하고 있다. 동영상을 제출한 사람에게는 최대 120달러(약 16만3620원)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AI 훈련을 위한 데이터 확보 목적이다.
지난 1년 동안 어도비는 포토샵 및 일러스트레이터를 비롯해 사용자를 위한 소프트웨어에 생성 AI 기능을 추가하는 데 주력해 왔다. 이번 동영상 수집 역시 이런 노력의 일환으로, 소라를 위협할 새로운 비디오 생성 기술 개발에 돌입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동영상 구입은 저작권 시비가 없는 자체 학습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한 차원으로 보인다.
어도비는 그동안 이미지 파일의 경우 이미지당 6~16센트 정도에 구입해왔지만, 동영상의 경우에는 분당 2.62달러(약 3570원), 최대 분당 7.25달러(약 9885원)까지 지불할 예정이라고 전했다.